안전성이 입증된 탈모약 1위 프로페시아 부작용 주의사항 알고 복용해요~

탈모약 프로페시아

 

 

목차

1. 프로페시아란

2. 프로페시아 안전성

3. 프로페시아 부작용 및 주의사항

 

 

1. 프로페시아란

 

프로페시아는 상품명이며, 성분명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이다

프로페시아는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1997년 세계최초로 미국 머크(Merck)사에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국내에는 2000년에 들어왔다.

 

프로페시아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와 유럽식품안전청, 식약처로부터 남성형 탈모 치료에 승인받은 유일한 경구제이다.

프로페시아의 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원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프로스카' 성분인데 프로스카를 복용한 환자 중이 머리카락이 자라는 부작용(?)이 발견되었고, 피나스테리드는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로 재탄생되었다.

 

프로스카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5mg이고, 프로페시아는 1mg인데, 탈모치료의 경우 1mg의 용량으로도 치료 효과가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용량을 늘려 복용할 필요는 없다.

 

프로페시아를 3~6개월 복용하면 모발이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여 12개월이면 효과가 정점에 오른다.

하지만 복용을 중지하면 치료효과가 사라져 다시 탈모가 진행된다.

 

 

 

2. 프로페시아의 안전성

 

남성형 탈모 치료제는 지속적으로 장기 복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치료제 선택에 있어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친다.

프로페시아의 경우 경구 치료제중 유일하게 5년, 10년, 20년의 장기 임상 연구 결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풍부한 장기 임상 데이터로 검증된 효과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아시아 컨센서스 위원회, 유럽피부학과회등 글로벌 주요 남성형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우선적으로 권고되고 있다.

피나스테리드 1mg 같은 경우는 진료 현장에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안전성이 확인된 약이니 과도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3. 프로페시아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

 

 

성기능 장애

 

일부 남성은 성욕 감퇴, 발기 부전, 사정장애를 경험할 수 있다.

전문의에 의하면 1% 정도가 성기능 장애 부작용이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약물을 중단하면

회복될 수 있다.

 

 

유방 압통 및 확대

 

일부 남성은 유방 부위에 압통 또는 부족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상태를 여성형 유방이라고 하며 중단 시 회복될 수 있다. 

 

 

간기능 장애

 

간수치가 높은 탈모환자가 복용하게 되면, 평소와 다른 엄청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임산부 및 여성과 어린이 사용금지

 

임신중 복용 시 남성 태아의 외부 생식기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

 

드물게 피나스테라이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 발진, 가려움증, 부기, 심한 현기증 또는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 중 하나라도 발생하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분 변화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일부 개인에게서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기분 변화가 보고되어 있다.

복용하는 동안 기분에 현저한 변화가 있음을 발견하면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