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65 뜻 정보 출연진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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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5 뜻 정보 출연진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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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5
영화 65

 

 
65
6,500만 년 전 지구, 낯선 방문자가 불시착하다! 우주 비행 중 행성과의 치명적인 충돌이 일어난 후, 조종사 ‘밀스’(아담 드라이버)와 유일한 탑승 생존자 ‘코아’(아리나 그린블랫)는6,500만 년 전 공룡의 시대 지구에 불시착한다.모든 것이 위험과 죽음과 맞닿아 있는 상황,그들은 거대한 행성과의 충돌 전, 반드시 지구를 탈출해야만 한다!
평점
5.0 (2023.04.20 개봉)
감독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출연
아담 드라이버, 아리아나 그린블랫, 클로에 콜맨

 

장르 : sf 액션 스릴러 판타지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93분
등급 : 12세 관람가

 

영화 65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1편의 각본가 스콧 백&브라이언 우즈가 연출하고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을 연출한 샘 레이미가 제작한 sf스릴러 영화이다.

제작비만 4500만 달러가 투입되었다고 하는데 한화로 590억원쯤 되겠다.

 

영화 65 스틸컷

 

65란 숫자는 6500만을 뜻하며 6500만년 전 우주를 항해하다 지구로 불시착한 주인공이 인간이 창조되기 이전 공룡들이 지배했던 지구를 탈출하려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이라기 보다는 인간의 모습을 한 진화된 외계인이라 보면 되겠다.

 

 

주인공 '밀스'는 냉동된 사람들을 태운 우주선을 몰고 그들을 다른 행성으로 옮기는 임무를 맡았는데 갑자스런 운석을 만나

우주선이 파괴되며 지구로 불시착하게 된다. 

우주선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 '코아'와 함께 계속되는 공룡들의 공격과 그때마다 위기를 헤쳐나가며 지구를 탈출할 수 있는 우주선이 있는 산으로 향한다. 

 

영화 65 스틸컷
영화 65 스틸컷

 

자신이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딸을 잃고, 딸의 곁에 있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밀스는 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게 힘들고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코아'는 그에게 딸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이미 부모가 사망했다는 걸 알지 못하는 '코아'에게 산에 가면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며 그들은 그렇게 힘든 여정을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은 과연 지구를 탈출할 수 있을까?

 

 

영화가 특별히 긴장감있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sf스릴러라고 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은 작품이었던 거 같다.

6500만년 전의 이야기다 보니 공룡이 등장하는데 쥬라기공원같은 큰 임팩트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봤던 이유는 지루한 부분 없이 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CG도 이정도면 나름 괜찮고, 아역과 아담드라이버의 캐미가 좋아서였다.

SF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볼만한 영화로 추천하지만 공룡이 많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공룡영화를 기대해선 안된다. 

크리처물중에 재밌게 본 영화를 추천한다면 러브 앤 몬스터즈(넷플릭스)를 추천한다.

 

 

나의 주관 평점 : ★★★

 

영화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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