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 정보 줄거리 정유미 이선균 주연 2023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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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영화 '잠' 정보 줄거리 정유미 이선균 주연 2023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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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영화 잠

 
영화 <잠>은 신예 유재선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로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지난해 4월 12일 크랭크업 된 영화 '잠'은 4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초청한다고 발표했다.
 
비평가주간은 감독주간과 더불어 칸영화제의 대표적인 사이드바 섹션으로 프랑스 비평가 협회가 주최하고 있으며 신인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작품만이 상영 대상이 된다.
이 부분에 진출하면 그 해 가장 촉망받는 신임감독에게 수여하는 황금카메라 상의 후보가 된다.
<잠>으로 이선균은 세 번째, 정유미는 네 번째 칸의 무대를 밟게 됐다.
 
영화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아내 수진은 어느 날 갑자기, 잠들면 마치 딴 사람처럼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 남편 현수로 인해 시작된 
공포에 맞서 비밀을 풀고 현수를 지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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