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레인(Plane,2023) 정보 후기 리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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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영화 플레인(Plane,2023) 정보 후기 리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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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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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공포에 몰아넣은 하루… 비행기 불시착은 시작에 불과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던 어느 날, 기장 ‘토렌스’는 비행기 운행 중 거대한 폭풍우를 만나 정체모를 섬에 불시착한다. 살아남았다는 기쁨도 잠시, 비행기를 탈취하려는 무장단체의 인질극이 시작되고,토렌스는 탑승객 중 가장 피해야 할 의문의 살인범 ‘가스파레’와 손을 잡고승객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데…무장단체의 표적은 단 하나, 토렌스와 탑승객들!목숨을 건 위험한 탈출 작전이 시작된다!
평점
6.2 (2023.03.15 개봉)
감독
장 프랑소아 리셰
출연
제라드 버틀러, 마이크 콜터

 
 

장르 : 액션
시간 : 107분
국가 : 미국
언어 : 영어, 타갈로그어

 
줄거리
 
기장인 '토렌스'는 승객 14명과 승무원을 태우고 싱가포르에서 도쿄로 향한다.
승객 중엔 탈주범으로 이송중인 범죄자 '가스파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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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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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비행하던 중 거대한 폭풍우를 만나 정체모를 섬에 불시착한다. 번개를 맞은 비행기는 주 전원과 통신이 끊기는 바람에 구조요청도 할 수 없게 되고 승객들은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착륙한 위치를 계산해보던 중 그곳이 정부나 경찰도 없고 분열주의자나 범법자들이 점령한 위험한 곳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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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에게 먼저 잡히기 전에 빨리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선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전화기나 무전기를 찾아야 했고, 토렌스와 가스파레가 함께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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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장단체가 무력으로 승객들을 납치하여 그들을 자신의 아지트로 끌고 간다.
멀리서 그들이 끌려가는 걸 지켜본 토렌스와 가스파레는 붙잡힌 승객들을 구출하고 섬을 탈출하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영화는 생각보다 큰 긴장감은 없었다.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로 적당한 거 같다. 러닝타임도 짧기 때문에 뭔가 허무하게 금방 끝나버린 거 같은 아쉬움이 남았다.
 
이 영화를 보니 몇 달 전에 봤던 '플라이트 93'이란 영화가 떠올랐다. 911 테러를 소재로 한 영화였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당시 자료화면도 나오고, 자살테러로 이용된 비행기 안의 승객들의 공포감을 너무 잘 표현해서 보는 내내 긴장하며 봤던 기억이 난다. 결말을 이미 아니까 더 가슴 아팠던 영화였다. 개인적으론 이 영화를 추천한다. 넷플릭스에 있음.
 
나의 주관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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