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part one 정보 줄거리 후기 알고 보면 재미있을 액션장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은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평점

8.9 (2023.07.12 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레일스, 폼 클레멘티프, 쉬어 위햄

 

 

장르 : 액션, 첩보, 어드벤처
촬영기간 : 2020년 2월 ~ 2021년 9월 12일
러닝타임 : 163분
제작비 : 2억 8천만 달러
상영일 : 2023년 7월 12일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대단원의 막을 장식할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하였다.

part one이기 때문에 시리즈의 마지막은 아니지만 1996년부터 이어져 온 미션 임파서블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니 만큼 톰크루즈의 살아있는 액션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화는 볼 가치가 충분하다.

물론 재미도 있다.

원래는 2021년 7월 개봉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하다 이번에 개봉하게 되었다.

또한 한 번에 촬영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이 역시 코로나로 인해 1,2편을 나눠서 찍게 되었다고 한다.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영화의 시작은 바닷속 세바스토폴 잠수함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스텔스 기능을 탑재한 잠수함이었기에 어떤 레이더에도 탐지되지 않기 때문에 비밀리에 미션을 수행 중이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잠수함의 위치가 노출되고 알 수 없는 적의 공격을 받게 된다.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영화에서 엔티티라는 AI가 등장하는데 이 엔티티를 통제할 수 있는 열쇠를 차지하기 위한 미션이 영화의 주 내용이다.

이 열쇠만 있다면 엔티티의 통제권을 이용해 이를 무기화하여, 얼마든지 전 세계를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차지하려고 쟁탈전을 벌이지만 헌터(톰크루즈)는 그런 열쇠를 빼앗아 파괴시키려는 게 목적이다.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마지막 시리즈다 보니 이야기의 마무리가 되어지는 인물도 있어 조금 아쉬웠다. 

영화를 다 보고 안 사실이지만 영화 속 CG라 생각했던 장면들이 실제 장면인걸 알고 엄청 놀라웠다.

톰크루즈란 배우가 진짜 대단하다는 걸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어떠한 방법이 영화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는 취향에 따라 미리 촬영영상을 보고 보는 것도 영화를 재밌게 보는 요소일 것 같다.

오토바이로 낙하하는 장면, 패러글라이딩장면, 기차에서 액션 하는 장면 등.

CG나 스턴트로 대체 할 수 있는 장면들도 본인이 직접 다 연기했다는 것에 얼마나 배우가 연기에 진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이전 미션임파서블에서도 대역 없이 직접 액션 하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이제 나이가 있는데 지금까지도 액션연기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그런 그의 마지막 액션영화라 그런가 2시간 40분이 넘는 영화임에도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몰입감을 주는 영화였다. 

이런 긴 러닝타임 영화의 특성상 약간 루즈해지는 부분도 있지만 뭐 감안하고서라도 재미있다.

파트1 이긴 하지만 다음 편이 기다려지게끔 하는 K드라마 엔딩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 한편으로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봐왔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