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필요한 물건을 골라낸다.
언제부턴가 유행처럼 불고 있는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에서 제일 강조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잡동사니를 버리는 것이다.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를 파악하고, 1년 동안 쓰지 않은 물건을 버려보자.
버리는 것이 어렵다면 상자를 하나 만들어서 따로 보관해 보자.
1년 동안 그 상자 안의 물건을 한 번도 찾지 않았다면 필요 없는 것이다. 과감히 던져버리자.
그리움과 같은 감정 때문에 쌓아두고 있다면 집착이 아닌지 따져보자.
2. 순간 정리타임을 가져본다.
혼잡한 곳에 더 관심을 기울이자. 거실과 주방이 좋은 예다. 집안이 아무리 깨끗하고 단정해도
싱크대에 설거지 거리가 그득하다면? 시간이 없을 때는 포인트 정돈이 그만.
특히 중요한 공간을 집중 공략하자.
불필요한 것을 치우고 가지런히 정돈해서 이만하면 괜찮다 싶은 선에서 끝낸다.
3. 계절 맞이 대청소
일 년에 두 번 정도는 철저한 대청소를 하자. 그동안 쌓인 것을 버리고 심플한 공간을 만들자.
4. 옷장정리
잘 입고 잘 어울리는 옷만 추려내고 나머지는 모두 의류수거함에 보낸다. 옷이 해졌다면 버린다.
언젠가 입어야지 하고 고이 모셔두기만 하고 정작 한 번도 입을 기회가 없었다면 깨끗이 포기하자.
옷장 안에 옷이 숨 쉴 공간을 마련해 주자.
5.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사지도 않는다.
나의 삶에 불필요한 쓰레기를 더해가는 습관을 멈추자.
- 이 물건이 정말 나에게 필요한가?
- 이 물건을 사지 않아도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 똑같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가족이나 친구에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
6. 미니멀하게 살자
되도록이면 적게 소유하되, 물건을 살 때는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지 신중히 고르자.
명심하라. 쇼핑을 위해 일하는 물질의 노예가 된다면 행복한 삶은 저 멀리로 떠나갈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의 우선순위를 검토하라.
7. 물건마다 제자리에 두어라.
물건마다 꼭 맞는 자리를 지정해 두면 생활이 일순간에 단순해진다.
8. SNS 시간 줄이기
9. 휴대폰을 멀리 하자.
족쇄를 끊고 지금 당신의 현실 세상을 더 즐겨보자.
10. 자기계발 서적에 목매지 말자.
인생에 대한 타인의 조언을 계속 읽다 보면 오히려 고민거리가 늘어난다.
완벽해야 한다는 착각을 버리면 한결 편하다.
자신을 좀 더 믿고 밀고 나가라.
11. 현실적인 할 일 목록을 작성해 보자.
약간의 방향만 정해 있어도 그날 하루가 훨씬 명료하고 간단해진다.
각자의 재량대로 할 일 목록을 세운 다음, 목표한 바를 다 이뤄내도록 최대한 노력한다.
어디로 내 시간이 흘러 사라지는지 알 수 없다면 일상을 기록해 본다.
일정을 기입하면 모든 것을 계속 기억하느라 뇌를 혹사시키지 않고 단순한 삶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이룬 성과에 대해 스스로 격려하자.
12. 디지털 파일을 정리하자
컴퓨터, 핸드폰 속의 사진이나 파일을 정기적으로 청소하자.
13. 매일 명상하기
부자들의 습관 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중에 하나가 명상하기이다.
명상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삶을 더 단순하게 살 수 있으며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
편안한 공간을 찾아 지긋이 앉아 고요한 시간을 즐겨보자. 호흡에 집중해 보자.